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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부동산 뉴스: 호치민, 농지 9.5ha 용도 전환 승인; 강변 프로젝트 108층 추가 가능; 거래 급감 신호; 여러 프로젝트·계획 업데이트

수요와 거래 흐름이 분화되는 가운데 부동산 시장에서는 법적 이슈, 인허가·계획, 프로젝트 진행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이 이어졌다. 호치민시는 R&L 그룹이 롱 디엔(롱 Điền) 코뮌의 안호아 친환경 주거단지 조성을 위해 9.5ha 이상 농지를 주거용으로 전환하는 것을 승인했다. 이와 함께 빈탄(Vĩnh Thanh), 동안(Đông Anh) 두 코뮌 일대의 생태형 도시 개발 구역에서는 108층 타워가 추가될 가능성도 거론되며, 이는 BRG·스미토모 지역에 계획된 타워 규모와 비슷한 수준으로 전해졌다. 계획 측면에서는 호치민시가 약 192ha 규모의 사회주택 지구를 승인했으며, 예상 인구는 67,465명으로 제시됐다. 한편 하노이에서는 2030년까지 토지 회수 계획과 관련해 약 4,000개에 가까운 프로젝트 목록을 조회하는 방안이 언급됐다.

정책과 가격 방향과 관련해서는 시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취지가 강조됐다. 정부는 건축물의 사용기한(연한) 개념을 전제로 하며, 해당 건물이 종료된 이후에도 주민의 재산권이 그대로 보장된다는 식의 확정적 표현은 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됐다. 또한 토지법 개정과 관련해서는 데이터 기반으로 토지가격을 산정하고, 가격 형성 과정에서의 조작 가능성을 배제하는 방향이 제시됐다.

시장 흐름에서는 거래 둔화가 관찰된다. One Mount Group에 따르면 2분기 하노이 부동산 시장은 약 4,700건의 거래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4% 감소한 수치다. 구매 수요가 높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구매자들은 적정 가격대의 공급 부족으로 인해 탐색과 거래를 신중하게 진행하는 모습이다. 또 일부 지역에서는 투자자들이 상가주택(일명 nhà phố)을 노렸지만 가격 조정과 대출 부담이 맞물리며 흡수 압력이 커질 수 있다는 신호도 함께 전해졌다.

한편 프로젝트 개발도 여러 지역에서 계속됐다. 다낭에서는 Spana Tower, Cora Tower, S-Light Tower 3개 타워에서 총 132세대 펜트하우스를 선보이는 계획이 소개됐다. 호치민에서는 Iki Village가 실내에서 정원을 누리는 형태의 “인하우스” 개념으로 424세대로 구성된 것으로 안내됐다. 하노이에서는 사회주택 약 700세대가 평당(㎡) 2,400만 VND 수준의 가격으로 내년 초 분양될 예정이라는 정보가 제시됐다. 기술·자재 측면으로는 층별 구조를 통해 반사 효과를 높이고, 소재의 시각적 특징을 부각시키는 방안도 언급됐다.

또 토지 이용과 보상 관련 소식도 눈에 띈다. 티에우 티엔 후에에서는 1.K3.5.HH 필지(면적 10,000m2 이상)에 대한 경매 계획이 있으며, 시작가격의 구조가 낮게 책정될 가능성이 언급됐다. 별도로 량딩꿔(Lương Định Của) 구간에서는 도로 확장과 관련해 약 22,000m2 규모의 토지 회수와 함께, 총 보상비가 약 1,641억 VND 수준으로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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